▣내 용 : 2025년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집단프로그램 마음건강지킴이(1그룹) 아로마테라피활동 5차시
▣일 시 : 2025. 4. 15.(화) 10:00~11:00
▣장 소 : 3층 연화실
▣문 의 : 사례관리팀 장옥희 사회복지사(02-999-9179)
[향기, 마음을 보듬다]
아로마테라피 집단프로그램 5차시
“다시 태어난 기분”
- 나에게 주는 선물 영양크림 만들기 -
4월 15일(화), 특화서비스 집단프로그램에서는 아로마테라피 5차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향기로운 오일의 힘과 따뜻한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의 감각을 깨우고,
감정을 표현하며 정서적인 안정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수업은 ‘1-2-4-8 박수법’을 통해 뇌를 깨우는 박수 체조로 시작하였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간단한 신체 활동으로 분위기를 한껏 띄웠습니다.
다양한 아로마 향을 활용해 심신의 긴장을 풀고,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떠올리며 감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어르신들의 소소하고 따뜻한 행복 이야기 ^
“강의가 벌써 다섯 번째예요. 조금 더 하고 싶어요”
“주말마다 우리 작은 아들이 엄마 찾아와서 밥 사주고 가는 것이 제일 행복해요. 그런데 아들한테 사랑한다는 말은 안 나오네요~(웃음)”
“몸이 너무 안 좋으니까, 건강 했을 때가 가장 행복했던 거 같아요. 화요일만 기다려요”
“나는 다 행복한데, 주로 (다른 사람과) 같이 있을 때 행복한 거 같아요. 혼자 있을 땐 법륜스님의 유투브를 들으면서 행복해요.”
“복지관에 이렇게 나오는 게 좋아요. 시간이 안 가서 애먹는데 여기 나오니까 시간도 잘 가고 좋아요.”
“저는 아침에 눈을 뜨면 살아 있다는 게 행복해요. 저녁에 잘 때 혹시 무슨 일이 생길까 봐 주변 정리를 해 놓고 자거든요.
그런데 아침에 (잠에서)깨면 감사합니다~라고 외쳐요.”
“갑자기 가족이 떠나고 하던 일도 그만두고 나니 너무 허무했어요.
그런데 요즘 일자리를 구해 일하는데 그분들과 대화하고 운동도 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
또 이렇게 모여서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게 기쁘고 감사하고, 일상의 작은 것들이 다 행복해요.”
향기로운 일상, 함께여서 더욱 따뜻합니다
이번 수업을 통해 어르신들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추억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꺼내어 나누고,
서로에게 공감하는 치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향기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마음을 여는 문이 되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또 어떤 향기로운 이야기가 피어날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