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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겸수 강북구청장이 4일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번1동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강북구 제공)? News1 |
강북구는 무더위쉼터를 모두 110곳 지정해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중이다. 그중 인수동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과 경로당 중 14곳은 ‘연장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폭염주의보와 경보 등 특보 발령기간에는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
4일에는 박겸수 구청장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번1동경로당을 방문해 운영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쉼터엔 에어컨, 선풍기, 부채, 얼음, 비상구급품과 함께 폭염 대비 행동요령, 일사병 등 응급처리요령 안내서 등 각종 장비와 매뉴얼을 갖췄다.
박겸수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폭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날씨를 확인해 더울 땐 외출을 자제해 달라”며 “우리 주변의 홀몸어르신들이나 고령자, 환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 강북구도 취약계층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북구는 무더위쉼터 운영 외에도 만 65세 이상 안전확인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는 홀몸노인들에게는 생활관리사가 매주 1회 방문 및 2회 이상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8월 현재 강북구지역에서 특히 확인이 필요한 홀몸노인은 모두 1094명. 폭염기간인 요즘은 대상자 전원의 안부를 매일 확인하고 있다.
이밖에 구는 수유동 ‘그리스도의 공동체 겨자씨들의 둥지’를 노숙인 대피장소로 지정하고 주요 노숙지역을 집중 순찰하는 등 다양한 노숙인 폭염대책도 강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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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1.kr/articles/?27401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