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시니어 일자리박람회'에서 인생 후반전 시작! 현장 면접·AI체험까지
“일은 인간 존재의 의미를 발견하는 가장 중요한 길 가운데 하나다.”- 빅터 프랭클 (Viktor E. Frankl)
인간의 삶의 의미에 대해서 깊이 연구한 심리학자 빅터 프랭클의 말이다. 오랫동안 해오던 일에서 은퇴한 시니어들은 경제적인 이득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 그 일에 몰두해서 자아를 발견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신의 능력과 경험으로 다른 사람과 사회에 도움을 주고 싶은 근원적인 욕구가 잠재해 있다.
지난 18일,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서울시 시니어 일자리박람회 2025'가 열린다는 소식에 박람회 현장을 찾았다. 채용공고 게시판에는 다양한 시니어 일자리를 소개하고 있었다. 개막식에서는 시니어 민간 일자리 우수 사례 발표회도 진행됐다. 구인 정보를 하나하나 살펴보니 개인적으로 관심 가는 일자리들이 눈에 띄어 구직 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 [관련 기사] 은퇴 후에도 일할 수 있게! '시니어 일자리박람회' 개최
박람회는 현장 면접과 채용 연계, 취업 컨설팅을 비롯해 디지털 역량 강화 체험을 통해 시니어가 새로운 일과 삶을 설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채용관 ▴내일설계관 ▴디지털에이징 체험관으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내일설계관을 방문해 진로 탐색을 위해 직업상담사로부터 컨설팅을 받았다. 그동안 했던 일, 현재의 관심사, 본인만의 특화된 부분 등에 대한 질문과 답이 한참을 오갔다. 이후 일자리들을 추천하며 바로 면접·상담 예약까지 해주었다. ▴기업채용관으로 이동해 관련 일자리 부스를 찾아 면접 담당자와 채용 상담 및 면접이 진행됐다. 직무내용과 직무환경, 직무교육, 필요역량, 보수·시급까지 상세하게 알려주었다. 면접이 끝나고 ▴디지털에이징 체험관, '서울 AI 동행버스'에 올라 키오스크로 시력을 측정하는 등 시니어에게 필요한 디지털 기기와 신기술에 대한 정보를 얻고 직접 체험했다.
이번 박람회는 초고령사회 대응 종합대책 '9988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9988 서울 프로젝트’는 돌봄·경제·여가·환경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어르신의 경제 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2040년까지 추진하는 중장기 종합 계획이다. ☞ [관련 기사] 99세까지 88하게! 초고령사회 대응 '9988 서울 프로젝트' 가동
박람회를 찾은 시니어들은 정보게시판에서 일자리 정보를 찾느라 진지했고, 각 부스마다 면접 보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일에 대한 갈망은 나이와 경험에 무관하게 사람들의 공통 관심사임을 알 수 있었다. 일하고 싶은 시니어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찾아주는 일이야 말로 최고의 복지가 아닐까. 앞으로도 이런 박람회가 지속적으로 열려 더 많은 시니어들이 일자리를 얻고 자신의 삶의 의미를 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출처 : 내 손안에 서울
“일은 인간 존재의 의미를 발견하는 가장 중요한 길 가운데 하나다.”- 빅터 프랭클 (Viktor E. Frankl)
인간의 삶의 의미에 대해서 깊이 연구한 심리학자 빅터 프랭클의 말이다. 오랫동안 해오던 일에서 은퇴한 시니어들은 경제적인 이득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 그 일에 몰두해서 자아를 발견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신의 능력과 경험으로 다른 사람과 사회에 도움을 주고 싶은 근원적인 욕구가 잠재해 있다.
지난 18일,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서울시 시니어 일자리박람회 2025'가 열린다는 소식에 박람회 현장을 찾았다. 채용공고 게시판에는 다양한 시니어 일자리를 소개하고 있었다. 개막식에서는 시니어 민간 일자리 우수 사례 발표회도 진행됐다. 구인 정보를 하나하나 살펴보니 개인적으로 관심 가는 일자리들이 눈에 띄어 구직 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 [관련 기사] 은퇴 후에도 일할 수 있게! '시니어 일자리박람회' 개최
박람회는 현장 면접과 채용 연계, 취업 컨설팅을 비롯해 디지털 역량 강화 체험을 통해 시니어가 새로운 일과 삶을 설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채용관 ▴내일설계관 ▴디지털에이징 체험관으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내일설계관을 방문해 진로 탐색을 위해 직업상담사로부터 컨설팅을 받았다. 그동안 했던 일, 현재의 관심사, 본인만의 특화된 부분 등에 대한 질문과 답이 한참을 오갔다. 이후 일자리들을 추천하며 바로 면접·상담 예약까지 해주었다. ▴기업채용관으로 이동해 관련 일자리 부스를 찾아 면접 담당자와 채용 상담 및 면접이 진행됐다. 직무내용과 직무환경, 직무교육, 필요역량, 보수·시급까지 상세하게 알려주었다. 면접이 끝나고 ▴디지털에이징 체험관, '서울 AI 동행버스'에 올라 키오스크로 시력을 측정하는 등 시니어에게 필요한 디지털 기기와 신기술에 대한 정보를 얻고 직접 체험했다.
이번 박람회는 초고령사회 대응 종합대책 '9988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9988 서울 프로젝트’는 돌봄·경제·여가·환경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어르신의 경제 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2040년까지 추진하는 중장기 종합 계획이다. ☞ [관련 기사] 99세까지 88하게! 초고령사회 대응 '9988 서울 프로젝트' 가동
박람회를 찾은 시니어들은 정보게시판에서 일자리 정보를 찾느라 진지했고, 각 부스마다 면접 보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일에 대한 갈망은 나이와 경험에 무관하게 사람들의 공통 관심사임을 알 수 있었다. 일하고 싶은 시니어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찾아주는 일이야 말로 최고의 복지가 아닐까. 앞으로도 이런 박람회가 지속적으로 열려 더 많은 시니어들이 일자리를 얻고 자신의 삶의 의미를 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출처 : 내 손안에 서울
